안녕하세요? 박정애님
저를 보고 반가와하셨다니 넘 기쁘네요^^
강사를 보고 반가와하는 직원분들은 잘 없거든요~ ㅎ
최근에 '직장내 괴롭힘 방지법'이 발효되면서 직장내에서의 직원들간의 불편한 관계가 많이 이슈가 되고 있지요...
그런데 사실 큰 문제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이번교육의 주제였던 호칭처럼, 사소한거 같은 작은 문제가 오히려 더 직원상호간의 감정에 스크레치를 내는 중요한 요인이 되는거 같아요~~
저 역시 직장생활을 할때 더러 겪기도 했던 사안이기도 하구요...
남겨주신 말씀중에 공감되는 내용이 있네요....
배려하는 호칭을 사용하니까 고객들에게도 더 프로다운 모습으로 비춰지는것 같다구요~
빙고!!!
고객들도 아마츄어보다는 프로다운 직원에게 더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사실입니다.
나의 가치는 내 스스로가 만들어간다는게 너무 중요하지요..
아주 중요한 사실을 잘 알고계시니 제가 다 넘넘 뿌듯합니다~^^
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, 다음에 또 강의가게되면 그때는 꼭 얼굴보여주세요~~
더운 여름입니다...
건강 조심하시고, 스트레스 넘 받지마시고, 어쩔수 없이 맞닥뜨리게 된 스트레스는 잘 구슬려서(?) 내보내시는 지혜도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~^^
다시한번 감사합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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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원장님 안녕하세요~~^^ 스파랜드 박정애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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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우선 강의실에 들어서니 오랜만에 뵙는 원장님이 계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~~^^ 예전 그대로 이쁘시더라구요^^
> 직장에서 동료간에 지켜야할 예절이나 호칭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는데, 그 동안 무심결에 직원들끼리 편하게 “00야” 하고 익숙하게 부르던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. 호칭은 아주 기본적인 부분인데 그 동안 왜 생각하지 못했나 반성이 되었어요. 이번 강의를 계기로 전체 직원들과 논의하여 서로 적절한 호칭으로 바꿔 예의를 갖춰 부르기 시작했습니다. 직원들도 처음엔 “00님”과 같은 높임 칭호를 쓰는 게 익숙하지 않아 낯설어 했지만, 하루 이틀 지나고 보니 다들 잘 적응하고 서로 더 돈독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. 무엇보다 고객들이 보기에도 더 프로다운 모습이었겠지요^^ 앞으로도 쭉 올바른 호칭을 사용하며 즐거운 근무환경 만들어 가겠습니다 알차고 좋은 강의 감사했습니다~~ 더운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다음에도 좋은 강의로 뵙길 바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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