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9-07-27 21:32
글쓴이 :
박정애
 조회 : 1,3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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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장님 안녕하세요~~^^ 스파랜드 박정애입니다
우선 강의실에 들어서니 오랜만에 뵙는 원장님이 계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~~^^ 예전 그대로 이쁘시더라구요^^
직장에서 동료간에 지켜야할 예절이나 호칭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는데, 그 동안 무심결에 직원들끼리 편하게 “00야” 하고 익숙하게 부르던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. 호칭은 아주 기본적인 부분인데 그 동안 왜 생각하지 못했나 반성이 되었어요. 이번 강의를 계기로 전체 직원들과 논의하여 서로 적절한 호칭으로 바꿔 예의를 갖춰 부르기 시작했습니다. 직원들도 처음엔 “00님”과 같은 높임 칭호를 쓰는 게 익숙하지 않아 낯설어 했지만, 하루 이틀 지나고 보니 다들 잘 적응하고 서로 더 돈독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. 무엇보다 고객들이 보기에도 더 프로다운 모습이었겠지요^^ 앞으로도 쭉 올바른 호칭을 사용하며 즐거운 근무환경 만들어 가겠습니다 알차고 좋은 강의 감사했습니다~~ 더운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다음에도 좋은 강의로 뵙길 바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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